캠핑을 정말 귀찮아하는 신랑이 골랐어요~ 타프칠 자신이 없다면서 고른겁니다. 도착하자마자 비가왔어요 일반 타프였으면 절망했을텐데 우비입고 첫피칭하는데두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. 처음이라 버벅 거렸지만 생각보다 빨리 설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. 진가는 비오는날 발휘가 더 되는 거 같았습니다 날 좋은날은 차박이나 밖에 원터치텐트 설치하고 타프 대용으로 쓰기 좋은데 저희는 비가와세 안에 텐트를 설치했습니다. 안에 원터치 텐트를 차량도킹하듯 설치하고 테이블 의자까지 가능할 거 같긴했습니다. 나중엔 차박이랑 야전침대로 생활하면 안에 충분한 공간 나올 거 같습니다. 철수하는데 비가 또 내려서 같이간 타프,텐트 먼저 철수하면서 아이들은 저희쪽으로 대피하고 제일 나중에 저희꺼 정리했습니다. 시간이 오래 걸리지않아 아이들있어도 불편함없이 빨리 마무리했습니다. 타프스크린없어 간단히 그늘용으로 자주 사용 가능하고 비오고 1박용으로도 넘 괜찮을 거 같아요~타프스크린이랑 지붕면이랑 따로 보관하니까 주신가방에 넉넉히 맞았어요~저희는 1박용이랑 공원 그늘용이랑 분리해놨어요 간 편히 휘뚜루로 잘 사용할 거 같아요 무게땜에 여자혼자서는 힘들겠지만 담에는 저혼자서도 피칭가능할 거 같아요 자신감이 생겼네요~아 검은색이라 나름 암막효과도 봤어요~^^

2023-05-29 에 등록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매평